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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숙님^^*
안녕하세요
주말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셨죠
정말 봄이네요
어제 간만에 딸내미 집으로 가는 길에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고,
연분홍 매화꽃도 곳곳에 피어있더군요.
봄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혔습니다.
행복한 계절입니다.
토요일을 끝으로 장담그기는 끝이 나고,
막장을 만들어 두고 나면 농사준비를 해야겠지요
주문하신 상품들은~~~
오늘(21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22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 도착하면 늘 하시던 것처럼 보관하시면 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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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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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무러익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