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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에 오시는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부산에 사는 다연이 엄마라고 합니다
다연이는 올해 중학생이 되기 위해서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다연이 오빠는 중3이 되지요
자유마당에 [야생초 편지]라는 책을 조금씩 올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것도 저작권 침해가 될까요?^^)
물론 이미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뫼안해님~
저 이래도 되는 거지요?~^^*
부산에서 다연이 엄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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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엄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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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