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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님의 안해님과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그냥 가벼운 기분으로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자판으로 글을 칩니다(그것밖에 할 줄 모릅니다^^)
솜씨가 모자라 작가님의 훌륭한 그림을 올려드리지
못하는 것이 글을 올릴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그리고 글을 올릴 때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혹시 저작권 침해가 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고민을
한 번씩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바우안해님께서 직접 격려를 해주시니
이제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되도록 게시판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매일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어제는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못올려서 오늘 아침 일찍 올리러 들어왔다가
바우안해님의 격려를 받고 송구한 마음으로
답장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다연이 엄마 올림
-인도 여행 무사히 다녀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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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편지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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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엄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