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함명임 제목 : 잘 전했습니다.
조회 :  
1262
 
     안해님 명령대로 잘 전해 드렸습니다.
시중 어디에서도 구할수 없는 귀한 고추장이라고
잘 전해 드렸습니다.

우아하게 봄냄새 풍기면서 얇은 옷을 입고 간 까닭에
감기께서 쳐들어 왔네요.
아직도 맘은 20대인데 몸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집에 들어가서 오돌오돌 떨면서 이불 푹 뒤집어 쓰고
쉬었는데도 얼른 체온이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후 내내 일도 몬하고 잡만 잤어요.

자신을 잘 알아야 고생을 안할것 같네요.
착각은 금물이라구요...ㅎㅎㅎㅎ

안해님도 이제 봄의 소리 들으면서
새로운 새힘이 불끝 솟아나겠지요.
힘드시더라도 솔뫼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시며 즐거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 홈피 완성되면 안해님께 젤 먼저 알려드릴께요.


그럼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 된장 맛 역시 최고입니다.
  : 제비꽃(오랑캐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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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임
꼭~~전할께요
02-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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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고추장 선전은 명임님께 일임 합니다.
02-19 오후
1269
함명임
    잘 전했습니다.
02-21 오전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