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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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엄니!
솔뫼농원은 평안하신지요?
무어라 표현할수없는 슬픔이 며칠째 일 손을 쉬게 만드네요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은 또 살기위해 발버둥쳐야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지요
인간의 목숨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지만
이번 지하철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27장1절말씀

이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은영엄니!
오늘도 평안 하소서







 
 
 
 
  : 은희엄니^^*
  : 된장 맛 역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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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오랜만에.....
02-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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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은희엄니^^*
02-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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