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며칠동안 내리는 봄비로
온통 주위가 추적추적 거립니다.
온갖 세상소식들이
어두운 회색으로 물들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운 맘이 들어 주위를 단속 하고
또단속하곤 했습니다.
"부산"님 께서 미흡한 저희들의
정성을 알아 주시니 한결 기분이 나아집니다.
늘 항상 평안 하시길....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다더니
아니다. 강원도는 폭설이 왔다고 했죠.
대구 희생자들을 위한 전 국민의 눈물인가 봅니다.
근 며칠을 봄비치고는 많은 양을 뿌리고도
여전히 비는 그칠줄 모르는군요.
너무 늦게 인사 드립니다.
된장 과 고추장 잘 받았어요.
곁에 따라온 고마운 껌도 정말 감사 했습니다.
두번째 주문이지만 첫번째 같은 정성으로 보내셔서 그런지
맛도 처음과 한결같이 맛있네요.
우리집 남편과 아이들 다른된장 과 고추장 못 먹는다고
하더군요.
늘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날로 번창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
|
:
안해님~흑~!!!
:
야생초편지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