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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이 궁금하여~~~~
찾아 보았더니 이렇게 생겼더군요.
한방에서는 이 꿀풀이 이뇨.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집 주위에서도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
꿀풀을 발견하면 고이 채취해서 말려야 겠습니다.
다연이 엄마 덕분에 요즈음
귀한 정보 많이 알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언젠가 지리산 마천 골짜기에 사시는 아시는분이
100가지 자연풀들을 손수 말려서 만든 차를
조금 보내 주셨답니다.
그 차를 우려서 마시는데
차를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감탄만 할뿐
오묘한 맛과 향,,,,
도저히 설명을 할수가 없었답니다.
올해는 쑥차를 좀 마련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좀더 알고 나면 차차 종류를 더해가면 되겠지요.
이곳은 비가 옵니다.
어제 다연이엄마의 고운 목소리가 제게 힘이 되었고
아침일찍 보내주신 한통의 편지에 행복했답니다.
비오는 주말....
동연이아빠,동연이,다연이랑 맛있는것 많이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나도 더불어 행복하게 지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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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쌤님^^* 빨래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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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봄이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