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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한가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축하를 드려야 겠지요.
솔~~로
저도 지금 솔~~로 랍니다.
그것 참 즐거운 것이랍니다.
아무도 없는 빈 집에 혼자있는 시간들...
책도 볼수 있고 음악도 즐겨이 들으며
찐한 커피 한잔 어떠세요.
예전에 저도 그랬답니다.
나도 엄마맞나,,,, 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아이가 집에오면 따뜻하게 함 안아주세요.
사랑이 새록새록 터질것입니다.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선 솔~~로 그것 필요 하답니다.
이사하신 곳이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곳이라고 하니
저까지 따뜻해 지는군요.
저희 집도 햇볕이 많이 들어 오는 곳이라
저는 그런 곳을 좋아 한답니다.
햇볕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마술이 있더군요.
언제나 이곳에 오시고 싶을때 오세요.
오시기전 이틀 전에 이야기 해 주세요.
다른 일이 있다면 제가 미리 알려 줄께요.
4월초까지는 좀 분주 할것입니다.
3월초에는 집안 행사도 있고~~~
음력 삼월삼진날에는 장 담글 준비로 여러날 분주하죠.
4월첫째주가 지나고 오시면 좋겠네요.
봄 바람도 쐬고~~~
쑥도캐고 하심 좋겠네요....
언제나 환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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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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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