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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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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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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왈** 솔뫼표 된장만 주문해라고 하더군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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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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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물건 잘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저녁에 된장찌개 끓여서 남편과 시식을 했답니다.
남편 대 만족 이어서 저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남편께 의논하지 않고 먹던 곳을 바꾸었거던요.
친구가 맛있다고 칭찬하는 바람에 친구따라 장에간다고
나도 장에 와버렸답니다.
그것이 더 남편께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왈** 솔뫼표 된장만 주문해라고 하더군요.
같이 보내주신 농산물도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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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딱 4키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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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편지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