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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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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아이구^^* 죄송 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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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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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봄이 무러익고 있네요.
매화나무에 매화꽃망울이 물이 올랐더군요.
옆지기가 며칠전 하동에 다녀오더니
"하동에는 매화꽃이 만개 했더라"그러더군요.
우리집은 일교차가 심한 곳이라 하동보다는
훨씬늦게 매화가 핀답니다.
꼬마를 데리고 꽃구경으로
아주 행복한시간 보내는 모습에
저까지 덩달이 행복해 집니다.
그리고~~~
야생초편지 관심가지고 읽으주셔서 감사 합니다.
청국장은 올해 10월경부터 만들려고 합니다.
10월초에 황토방에서 띄워서
10월중순부터 판매할수 있답니다.
그때 공지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고~~~
대신
"올해분 된장매진"이란 글은 안올라 올것입니다.
작년보다 훨씬 많은양의 된장을 만들어놓고
숙성시키고 있답니다.
걱정 붙들어 놓고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시간 가지세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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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된장 간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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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님표""" 영양제 주러 오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