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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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1
 
     쉬었다 가려구요 ㅎㅎ
내일 새벽을위해서 일찍 꿈길을 거닐려구 했더니만
서방님께서 드라마를 보신다네요
하는 수 없이 ㅋㅋ

은영엄니!
오늘은 무슨 일루 하루를 보내셨을까?
새록새록 쑥이랑 냉이 올라오는 소리가
서울까정 들리는 듯 해서요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샬롬~```*
  
 
 
 
  : 귀 기우려 들어보세요.
  : 98점 맞은 쑥국에 된장이 90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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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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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귀 기우려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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