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양미동 제목 : 부끄럽습니다.
조회 :  
 1187
 
     끙.
할 말이 없습니다.
생일 파악이 제대로 안된거 같아요.
내년에는 정말 잘 챙겨드릴께요.
군밤 한대 주세요.
대신 하라고요?
네~~이~~ 꽁. 꽁.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이 새벽에 마음걸려 들어왔습니다.
지금 몇시냐고요?
새벽 3시 48분입니다.		  
 
 
 
  : [춘천] 행복한 희생...
  : 부끄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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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생일 축하 드려요.
03-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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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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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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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부끄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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