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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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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매듭풀 사진과 가죽짱아찌 이야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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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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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풀이 요로콤 생겼군요.
늘 보면서도 이것이 매듭풀인줄 몰랐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에의 <개미>....
울 아들넘 때문에 읽은 소설이지요.
한때는 쥬라기공원에 빠져서 공룡이름을 줄줄외고
공룡에 대해서 공부하더니....
<개미>를 알고 부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열렬한 팬으로 변하더군요.
한때는 개미를 키운다고 개미를 찾으러 다니고
개미에 관한 공부를 무진장 하더군요.
딴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이야기가 딴 곳으로 가버렸네요.
가죽나무의 어린새순잎....
그것 따다가 살짝 소금물에 절여서 잠깐 말린다음
쫑쫑 썰어서 고추장에 양념을 하여~~
가죽을 버무려 옹기에 꼭꼭 담아서 두고 두고 먹으면
얼메나 맛있는지 다연이엄마 모를거예요.
가죽잎이 너무 비싸서
어린 가죽모묙을 작년에 세그루나 심었답니다.
좀 자라서 잎을 채취할수 있을때
아주 맛있는 우리집 고추장으로 가죽장아찌 담아서
맛 보여 줄께요.
그때까지 입맛만 다시고 기다려요.ㅎㅎㅎ
(다연이엄마 축하메세지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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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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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복은 나눔의 집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