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월이 가고 있습니다.
엊그제 새해 소망을 빌었던것 같은데 벌써 달력을 석장이나
넘겨야 했답니다.
그동안 난 무엇을 하면서 지냈을까 반성도 해 봅니다.
4월이 오면 더 잘하리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솔뫼농원에는 삼월 삼진날 장을 담으시는군요.
그래서 가을에 장을 뜨는군요.
아직도 농장안에 음악소리 울려퍼지는지요.
그것이 제일 인상 깊었답니다.
은은한 클레식 소리가 제 마음을 설레게 했답니다.
그래서 장맛이 그렇게 맛있군요.
또 담그는시기와 뜨는시기도 적절하니 오묘한 맛이 나왔겠지요.
늘 된장 먹으면서 감사 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무리하시지 말고 쉬엄쉬엄 아시지요. |
|
:
감사합니다
:
봄 바람이 ~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