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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누구십니까...
그동안 국내에 계시긴 계셨는지요.
혹시 출장 가셨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통 뵐수가 없어서,,,
하시는 사업은 잘되시죠.
전번 사모님 목소리 밝아서 좋았답니다.
잘 지내신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물어보시더니 또 잊으셨군요.
"솔"은 솔나무(소나무의 본디말)이고
"뫼"는 野(야)란 뜻으로 들 이지요.
솔뫼의 뜻은 "소나무가 많은 들" 이랍니다.
소나무들에는 소나무가 쭉쭉 뻗어 있습니다.
푸르름을 자랑하며 서 있네요.
생각나실때 들러 주세요.
된장....
맛있게 드시고 있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도 봄 나물인가요.
새콤달콤하게 오늘은 솔뫼고추장으로
봄나물을 초고추장 무침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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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이 죽이려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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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한통의 편지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