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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뵙고 참 좋았습니다.
멋있는 모자에 한층 젊어진 모습에 말입니다.ㅋㅋ
장 담그시느라 정신없으실 터인데 일부러 달려와주시고~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솔뫼안해님께도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ㅎㅎ
한이녀석 심심할까봐 제가 오락을 하나 구워 주었더니
고것만 하려고 한다고 한이아빠가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오락에 물들이면 안된다나~~
졸지에 저만 한소릴 들었답니다.ㅋㅋ
그래도 아빠몰래 아들녀석이랑 손가락 뽕뽕거리며 낄낄거리고 논답니다.
올해 장담그는날 장맛이 최고이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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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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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벗꽃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