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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어멈^^*
어제 별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 하더군요.
옆지기도 오랜만에 만난 한이네 가족들을보니
엄청 반가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리병에 정성껏 넣어주신 젓갈 맛나게 잘 먹을께요.
우리집은 유난히 젓갈을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더 반가왔는지 모르죠.
아니~~~
한이맘의 따뜻함이 전해져서 더 반가왔을겁니다.
한이가 엄마랑 손가락으로 뿅뿅거리며 오락하는 모습
ㅎㅎㅎ 그 모습만 그려도 보고싶어지네요.
장 담가놓고 한가해지면 훌쩍,,,,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올해는 유독,,,
한이엄마의 따뜻한 정이 가미되었으니
한결 더 맛있는 장이 탄생될것입니다.
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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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찌개 요리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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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