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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삼월 삼진날 저희집에는 장을 담근답니다.
그래서 초겨울에 장을 가르지요.
오늘도 장 담글 약초물을 가마솥에 고우다가
12시가 넘어서야 올라 왔네요.
많이 기다렸을텐데~~~
답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막장은....
메주가루에 고추가루,찹쌀등을 넣어서
삭흰후,바로 먹을수 있다고 해서 막장 이라고 부릅니다.
슈퍼에서 파는 쌈장과 비슷합니다.맛은 차이가 나지만요..
강된장은,
된장에 막장을 섞어서 만들수도 있고,
고추장을 섞어도 됩니다.
저희 홈피 요리란에 들어가시면 요리하는법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까만된장은,
제가 보지않아서 정확히는 알수가 없지만,
서리태로 담근 된장이 아닌가 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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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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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