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덕분에 장 잘 담았답니다.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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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다미님이
사랑을 보내 주셔서 오늘 장 잘 담았답니다.
청국장 다 드셨군요....
친구분도 주시고 된장까지 선물로 보내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오늘 장을 다 담고 뒷정리를 대충하고는
우체통을 열어보니~~~
단골손님이 손수 적어주신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초록색 편지지에 쓰인 정성스런 글들이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기에 충분했답니다.

저녁을 먹고 홈페이지에오니
경다미님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모든 분들께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마음이 잠시 쨘 했네요.

장을 아주 맛나게 담아서 보답할께요.
그것만이 제가 보답하는길이겠지요.
올해는 최고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와~ 끼득이님!!
  : 오늘~~ 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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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미
새록새록~~
04-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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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덕분에 장 잘 담았답니다.
04-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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