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지기 제목 : 쑥 캐러 갈렵니다.
조회 :  
1061
 
     

싸리나무님, 쑥은 많이 캐셨나요.
저희주위는 아예 쑥밭이랍니다.
저흰 일에 쫒겨 쑥을캘 시간조차
재대로 나질 안는군요.

이제 양지쪽으론, 산나물들이 고개를 내밀고
향긋한 봄내음을 풍기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올해도 재대로 나물한번 캘 짬이날른지...
저희농원은 요즈음 된장을 담는다고

눈코 떨 새가없습니다
싸리나무님 께서 저희 대신 향긋한 봄내음을
맘껏 만끽 하시고 좋은 봄내음을 알려주십시요..^*^


 
 
 
 
  : 처음 인사 드립니다...
  : 햇볕이 되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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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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