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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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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지기 |
제목 : |
난 메주가 좋아^^~~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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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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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님.
여우같은 마나님과 토끼같은 딸램이와 지금 뭐 하세요?
혹시 3.6.9 게임이라도 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우리집 옆지기는 꿈나라로 가고 딸냄이는 일어 공부한다고 자기방에 콕...
직업은 못 속인다고, 불독님이 보내준 글 중에 이 글이 제일 맘에 드네요.
“난 메주가 좋아. 메주란 뭐냐,
제 몸을 다 바쳐 인간에 유익한 간장 된장 만들고 자긴 없어지는 존재지.
그렇게 살고 싶어. 이제 내 나이가 그럴 나이고….”
좋은 글 감사 드리며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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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와이브스(아홉명의 아내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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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