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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어머님^^*
반갑습니다.
민구아버지만 뵙다가~~~
민구어멈님을 뵈니 마음이 콩닥콩닥 뛰네요.
예전에 외할머님이 잘해주시던 쑥 콩가루묻힌 된장국을
자주 먹었답니다.
냉이 콩가루국,,,,
그 맛은 더 감칠맛 나겠네요.
냉이의 쌉싸름한 맛이 우려나오면~~~
벌써 침샘이 자극되어서 배꼽시계가 나를 재촉하네요.
이 요리는 제가 요리방에 정성껏 옮겨 놓겠습니다.
그래야 솔뫼농원을 찾으시는 님들께
맛있는 요리 선뵐수 있지요.
자주 좋은 요리 있으시면 올려주시고
민구가족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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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님^^* 영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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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