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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된장과 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된장과 고추장 잘 먹고 있습니다.
맛이 담백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전에는 딴곳에서 주문해서 몇년을 먹고 있었는데
거래처를 바꾸면서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시골에 계신 외할머님이 끓여주시던 된장맛을 이제야 맛볼수 있어서요.ㅎ.
고추장도 파는것처럼 달지 않아 요리하기 훨씬 좋습니다.
고추장본래의 맛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앞으로 계속 단골로 하고 싶습니다.
시누이님께도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건강하게 사업번창하시길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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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 놓친 날 (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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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