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지기 제목 : 소라껍질처럼
조회 :  
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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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만남♧


그대와의 만남





수없이 스쳐가는


인연들앞에


그대와의 만남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먼 단어


필연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어설픈 만남속에


따뜻한 호감


그리고 기다림들...


언제나 설레임과


조급해져 가는


마음들...


그대앞에


떨리는 순간속에


한마디 한마디는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귀중한 단어가


꿈틀거리기에


우리에 만남은


사랑이였습니다.





나.그대에게


소중한 만남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당신의 사랑입니다


나의 눈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예감을


던져 주었던


당신의 느낌





나는 당신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만남의 고리를


선사했습니다.


그대 마음밭에


사랑이라는


작은 꽃씨를


가지고 방문한


만남이였답니다.





그대에게 드립니다.


이 작은 꽃씨를...


우리 한번 아름다운


한떨기 꽃잎으로


가꾸는


소중한 시간들


만들어


훗날에


한폭의 수채화의


그림으로 완성하고싶어요.
꽃다리님.^^*

솔뫼안해가...

.


 
 
 
 
  : 축하드립니다.(늦었지만)
  : 뻥 뚫린 가슴을 메우세요.(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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