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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안해님~~!!
그리워 잠시 들렀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봄에 솔뫼농원은 얼마나 바쁘실까나....
바쁘신 속에서도 이따금씩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할듯 하네요.
안해님의 염려 덕분에, 또 솔뫼된장 덕분에
감기 거뜬히 이겼답니다.
된장국을 도시락에 싸가지고 다니면서도 먹었답니다.
감기에도 짱~, 다이어트에도 짱~
역시 솔뫼표 된장이 짱~ (ㅎㅎㅎ....)
자오날에 뵐수 있는 영광이 되었으면.....
그럼 내내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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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님^^* 보고싶어서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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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아랫목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