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서울 진희집 제목 : 형제들과 나누어먹은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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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살림을 사는 주부라서 제겐 많이 힘든 시간들이랍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시더니만 저도 잘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스운 이야기죠.ㅎ

보내주신 된장 형제들과 잘 나누어 먹었답니다.
형제들이 바로 끓여 먹고는 소감을 하마디씩 하네요.
맛있는 시골된장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해서 저또한 덩달이 신나서 일하고 있습니다.

된장 아주 맛있다는 평이니 걱정 붙들어 두시고 다음에도 맛있는 된장 부탁드리겠습니다.
덤으로 얹어주신것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고추장 주문하고.. 송금했는데요...
  : 오랜만에 어머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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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희집
형제들과 나누어먹은 된장
04-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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