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랜만에 어머님품으로
조회 :  
1094
 
     민우님^^*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생활 잘 하고 계신다니
더 없이 반가운 소식 입니다.
고향에 계신 어머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어머님 품에서 응석도 부리며 몸보신도 했다니
부럽기만 하네요.
고모님도 여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며칠전 고모님의 반가운 편지를 받고
민우님 소식 들었습니다.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적다는 것은
사회에서 인정받는 과정이겠죠.
그래도 된장찌개 그리워 하는 마음
제가 잘 알고 있답니다.

토종음식을 좋아하는 민우님^^*
민우님 같은 분이 많으시니 저역시 행복하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고마운 맘 잊지 않을께요.
 
 
 
 
  : 형제들과 나누어먹은 된장
  : 내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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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오랜만에 어머님품으로
04-1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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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랜만에 어머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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