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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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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경다미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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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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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다미님^^*
오늘 날씨 넘 멋지죠.
앞산에 진달래가 활작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더군요.
난 진달래를 보면서~~~
내일은 진달래꽃잎 따다가 소주를 부어 놓을겁니다.
두견주(진달래술)가 알맞게 익으면
솔뫼님이랑 저랑 술잔을 기우리며 인생에 대해
논해 볼까 하는데~~~
그때 생각나시면 경다미님 부를까요.ㅎㅎㅎ
경다미님^^*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싱숭한 마음에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면 나아지는데
다음에 함 해보세요.
울집 가족들 마음이 싱숭할때 쓰는 방법이지요.
내일은 많이 웃으시고
호호하하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제가 스마일 ^^*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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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속한 두릅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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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