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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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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득이 |
제목 : |
솔뫼안해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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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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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함양에서 행사가 있으시다니, 두분이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점심을 깃점으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답니다. 꼭 여름 장대비 같습니다.^^
신랑으로부터 솔뫼님 다녀가셨다는 말씀 들었답니다. 저는 혹시나 안해님도 같이 오셨을까 했는데,,
비가 서울에서 아랫지방으로 서서히 내려가는가 봅니다. 부산은 잔뜩 흐려있기만 하다고 방금 부산에서 인산님과 통화를 했거든요.^^
부산아지메님,, 반갑습니다. 언제고 솔뫼농원 오실일 있으시면 가까운 곳이니 들르셔서 차한잔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밥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픕니다. 소화시간이 두시간정도~ 무얼 안 먹어주면 속이 니글니글 거리지요.
현재 그렇다고 신랑에게 메일을 보냈더니만 이번에는 제대로 입덧을 하는 모양이라며 좋아합니다.^^
솔뫼안해님.. 올 한해 농사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맛나게 짓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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