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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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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
제목 : |
따뜻한 곳에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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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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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남의 말한다는
야그아시나?
봄비가 나리니 비 - 감을 하디요^^*
여기서 보이 반갑기에...
불암산의 폭포가 물기를 머금어 토하던가요?
풋풋하다면 싱싱하다는 말이 아니감?
동상네도 푸르게 늘 젊어지는 모습이
봄꽃같이 화사하넹 그랴 ㅋㅋㅋ
남의집에서 인사하는걸
솔뫼에서 봐 줄라나?
메주콩 삶은 따뜻한방에 군불 또 짚피고
쪼까만 있다 갈께유~~~
은희네도 지글 지글한방에 있다 갔나?]
부활의 기쁨으로 닭알 마이 받았시요
축하~~~~
늘 웃으시지요
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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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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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한웅큼에 행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