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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님^^*
그동안 잘계셨죠.
가끔 궁금하곤 했답니다.
대구에도 비가 많이 왔나요.
이곳은 비는 그쳤지만 날은 여전히 흐리답니다.
요즘 농사철이라 제가 많이 게으러졌죠.
이해 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쁜미경님마음^^*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나쁘다뇨.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미경님의 작은바램 가슴깊이 새겨두고
시간나는데로 하나씩 변해 갈것입니다.
전번달에 겔러리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또...
계절상품 코너도 새로 만들어 달라고 했답니다.
지금 한창 수리중이니~~~
얼마 지나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장승사진과 그림,풍경....
계절상품등을 구경하실수 있을 겁니다.
미경님보다 저희들이 더 마음이 조급하답니다.
언제나 보여주시는 관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렇게 만나니 더없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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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가득했던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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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