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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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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마당가득했던 네잎클로버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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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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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는 행운,
세잎클로버는 행복.. 이군요.
처음 알았답니다.
이곳에 자리잡기전 산청군 생초 곰례라는곳에 살았답니다.
잔디밭을끼고 수돗가가 있었는데
그 뒤로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네잎클러버를 찾았는데
클로버잎의 80%가 네잎클러버 였답니다.
아무것이나 잡으면 네잎클로버가 잡혔지요.
종자가 그런것인지 변종인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이사를 오면서 가져 오지 못한 것이 제일 아쉽더군요.
언젠가 신문에서 봤는데~~~
네잎클로버를 재배해서
선물용으로 판매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집 딸램이 네잎클러버를 책갈피속에
엄청 보관하고 있더군요.
친구들께 편지 하면서 하나씩 끼워 보내곤 하더니
이제는 몇개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곳에도 클로버는 많이 자라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세잎만 보이지 네잎은 보이지 않네요.
세잎클로버가 행운이라고 하니
저희 집에는 행운이 가득한 집이니
네잎클로버 보다 세잎클로버가 더많은것을
행운!!! 이러 여기며 지내렵니다.
덕분에 옛 추억에 사로잡힐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 드립니다.
새쌕시님^^*
진주도 비가 많이 내렸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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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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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님 오랜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