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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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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
제목 : |
그러셨군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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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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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리자님~!!
한참 못뵌다했더니 건강이 좋지않으셨나 봅니다~
모처럼 솔뫼농원의 늦봄은 어떤지 살펴보러 왔다가..
리자님 소식과 시어머님 소식에 깜짝 놀랍니다..
모쪼록 스쳐가는 한줄기 강한 돌풍이라고 여겨봅니다..
솔뫼의 홍보대사라는 표현에 슬며시 웃어도 봅니다..
하여간 얼른 건강 되찾으시어..예의 그 환한 미소 보여주시고..
그 아름다운신 미소가 시어머님의 병환에도 특효약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솔뫼님 그리고 안해님..
마실 안왔다고 삐치신건 아닌지요..
농번기라 바쁘시려니..말 거는게 오히려 소중한 시간을 뺏는
것이라 생각했지요..(핑게같네~끙~!!)
밭갈고 논물대고..산천의 기지개에 맞추시느라 영일이 없으시지요?
솔뫼님의 두터운 손도 잡고싶고..안해님 고운 미소도 보고싶고..
은영이 큰 모습도 보고싶지만..꾹 참아야겠지요?
때로는..
무소식도 희소식이라 생각하며 살자구요..
몸과 마음이 여유로울때 서로 바라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홍보대사하고싶지만..회사 홍보일 하는것도 힘에 부쳐서요~
초록 숨소리 그득할 솔뫼 풍경을 그려보며 그리움 키울께요~
다음 뵐 날 손꼽이 기다립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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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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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님^^* 홧~~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