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권미정 제목 : 자알 먹겠습니다.
조회 :  
 974
 
     오늘 오전에야 기다리던 택배를 받았습니다.
빨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늘 저녁은 구수한 시금치국을 끓여 먹어야 겠어요.
덕분에 된장 고추장 간장까지 잘 먹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제법 오네요.
아마도 그곳은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예전 어릴적 시골할머니댁의 풍경이 자꾸아른거려지는
정말 정겨운 곳을 알게되어 기쁘고요.
행복하세요.		  
 
 
 
  : 오늘은 "잠" 보약이 그립네요....
  :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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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자알 먹겠습니다.
04-25 오전
974
솔뫼안해
   된장과 고추장 무사히 도착했군요.
04-25 오후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