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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왕자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순산하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몸조리를 친정엄마께서 해 주셨군요.
제 큰아이도 친정엄마께서 몸조리 해주셨는데
그때 엄마생각이 나네요.
엄마라고 조용히 불러보면 마음이 숙연해 지지요.
엄마라는 단어에 마술이 걸려있답니다.
조용히 엄마,,,, 하고 입속으로 삼켜 봅니다.
항상 한발물러선 뒤편에서 자식을 돌봐주시는 엄마.
자식을 낳고 키우다보면~~
엄마의 손길이 내 곁에 와 있답니다.
엄마께 잘해 드리세요.
전화도 자주 드리고, 맛있는것도 많이 해 드리고,,,
전 그렇게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늘 후회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솔뫼 간장으로 미역국 많이 드시고
뚱보 아줌마가 되셨다니
솔뫼된장 많이 드시면 자연히 다이어트 되니
오늘부터 열씨미 된장 드시요.
(엄마주소로 보내달라고 주문하시면 이곳에서 바로 보내드립니다.
많이들 그렇게 하시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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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의 쌈이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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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즈로 사찰음식 올리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