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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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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
제목 : |
아침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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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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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텃밭에서 흙이랑 놀았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뻐근
핑게삼아 늦잠을 즐기구 있는데
딸래미 전화가 왔어요
엄마!
지금 티비에 솔뫼아저씨가 나오셔!
번개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 해피데이....
얼른 티비를 틀었더니만 ㅎㅎ
건망증땜시 까마득허게 잊어버리구 있었네요
근디!
쬐끔 아쉬운 것이있시유
이쁜 은영엄니 모습이 그늘에 가려부렸더만요ㅎㅎ
오랜만에 화면으로나마 솔뫼식구들을 만나서 무지 반가웠슴다^*
은영엄니!
산미테님 딸래미가 이젠 제법 숙녀 티가 나네요
첨 봤을 때는 어린애 같았는데....
그라고
소탈맨이랑 하는 짓이 너무 비스므리한 옆지기님
넘 구박하지 말아유
불쌍하잖여유
지가 오죽허면 소탈맨 별명을 답돌이라고 했을까 ㅋㅋ
늦게나마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솔뫼님&안해님!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 드릴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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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밭에 있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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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의 쌈이 부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