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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낮에 전화 하려고 했는데~~~
서류 정리 할것이 있어서 시간을 놓쳐 버렸네요.
휴일은 잘 보냈는지,
대현이네 보려고 식구들이 꼼짝안하고 티비앞에
앉아 있었다니,,,,
고마워~~~~~~~~~~~~~~~~~~"""
소진이 진영이언니랑 대현이 본 소감이 어떤지
또,,, 솔뫼이모부 본 소감은 어떤기분인지
소진이방에 올리라고 해요.
진영이 이쁘죠.
대현이는 잘 생겼고~~~
엄마, 아빠가 미남 미인이라
아이들 인물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이담에 건우맘께 가면 짬뽕 사줘요.
무지 맛있다는 짬뽕!!!!
근디 청우님 책 받으셨다고 연락 왔던가요.
그것때문에 낮에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궁금????
고추장 냉장고에 넣는것 알죠.
막장 잘 익으면 첫번째로 전화 할께요.
오늘은 고추밭고랑 만들었답니다.
낮에 조그마한 화단을 하나 더만들어
은양지꽃 캐다 심었지요.
해마다 노오란 꽃이피면 그 꽃 다 피기도전에
예초기 날에 날려가는것이 안쓰러워서
내일 비가 온다고 하길레~~~
화단에 가져다 심어 버렸답니다.
이제 예초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야생초 좋아하는 우리가족 꽃 볼수 있고
요즘은~~~
하얀 꽃을 피우는
서울제비꽃이 날 즐겁게 해주고 있답니다.
건우맘^^*
엄마 잘 지내시죠.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지내고
엄마 이야기 동무 많이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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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가슴 진정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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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왈~~~ 답은 내가 하꼬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