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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이 아직 멀었는줄 알고 여유를 부렸더니
벌써 모레가 1일이네요.
이를 워쩐대유~~?
기쁘게 5월1일 받으시도록 보내야하는건데,
정말 죄송해요.
요즘 교육실습생들와서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빨리 보내드릴테니깐 쬐끔만 더 기다려주실거죠?
비가 많이 오는데 그곳은 어떠세요?
이곳은 바람만 심하고 비는 그리 많이 오질 않네요.
저녁시간,
맛있는 걸루 드세요.
저야머, 울 남자들 맛있게 먹으면 된거니깐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또 길을 잃을뻔~ㅋㅋㅋ
여전히 이쁘시죠?
언제까지나 이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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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된장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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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착 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