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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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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
제목 : |
시누가 주문한 된장 잘 받았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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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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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송하구먼유 이렇게 오랜만에 오게될줄은 몰랐지라오 동안 집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남편의 대 수술도 있었고 친정어머님도 입원하시고 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결과 이제야 안해님 뵈러 왔지라오 용서 하시와요.
남편수술하고 된장이 만만해서 많이 먹고 있었지라오 부탁을 했더니 시누가 대신 주문해 두었더군요. 시누집으로 배달온 된장 잘 받았지라우 감칠맛 나는 된장국으로 어제 저녁도 남편이 맛있게 먹어서 저 감사했지라오.
전줄 모를것 같아서 인사 다시올립니다. 좀있다가 친정어머님 입원한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그리곤 집으로 와서 남편 점심 챙겨야하니 정신없는 날들이 지나가버리니 나 늙으면 어쩌라구 그래도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야 겠지라오
맛있는된장 보내주셔서 감사하답니다. 건강 조심하시는것 아시지라우
전미영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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