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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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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우리집에서 나는 소출중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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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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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전에 통화한 목소리 넘넘 아름다워서 저까지 덩달이 행복했습니다. 전 목소리가 미워서~~~ 목소리 이쁘신 분들을 무지 부럽답니다.
된장.막장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소리에 더더욱 용기를 얻고 힘내고 있답니다. 별것 아닌 농산물도 고맙게 받아 주셔서 제가 더 부끄러워 지네요.
우리집에 나는 소출중에 8월 중순부터 태양초 고춧가루를 예약주문받아서 예약하신분부터 판매 한답니다.
그리고 두유 만드는 대두는,,, 아직 콩을 심지 않았답니다. 다음주부터 검정콩, 노랑콩 심을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러면 가을에 수확하지요.
지금 대두는 없고 검정콩은 님들과 조금씩 나워 먹을것 밖에 없어서~~~ 가을에 수확을 하면 판매 한답니다.
국산 참기름은 너무 가격이 고가라 취급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냥 저희집에서 먹을 참깨 정도만 하고 대신 들깨를 많이 키운답니다. 저희 집에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즐겨 먹고 있지요.
조금씩 키우는 옥수수 고구마는~~ 손님들께 계절에 맞게 조금씩 나눠 먹는 정도랍니다. 나눠먹는 즐거움이 쏠쏠하길레 아직은 여러님들과 나눠 먹고 싶네요.
어머님께서 연로 하시군요. 저희 친정어머님도 연세가 많으시답니다. 그래서 한밤중에 전화벨이 울리면 깜짝 놀라곤 하지요.
늘 행복하게 지내시고~~ 가끔 놀러와 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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