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지기 제목 : 달맞이 꽃
조회 :  
1069
 
     
숙희님.^^

"잠자리의 몸은 텅 비어 있습니다.
내 마음도 따라 비어 있는날.
하늘을 맴도는 잠자리의 몸은 가볍디 가벼운
당신을 닮았습니다."

휴일 잘보내셨는지요.
집에 밀린 일 하느라 봄 나들이도 못하신것은 아니지?
황사가 가고 나니 출근하시기 훨씬 수월하시죠...
아이들께 많은 꿈 심어주시리라 믿으며...

커피를 마시면서 몇자 적은 솔뫼안해.
 
 
 
 
  : 달맞이 꽃
  : 아버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73
강숙희
달맞이 꽃
04-15 오후
1064
솔뫼지기
  달맞이 꽃
04-15 오후
1069
수수꽃다리
    달맞이 꽃
04-15 오후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