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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맛있는 고구마 먹을 생각에 벌서 군침이 돕니다.
작년보다 배로 심으셨다니 올해는 제 몫이 더 많아지갰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모내기는 언제쯤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찍 건너왔답니다.
요즘 직장에 나간다고 통 와보질 못했답니다.
그래서 삐지신것은 아닌지
직장이라기보다는 시간제 아르바이트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고나니 시간이 남아서 생활에 좀 보탬이 되려고 시작한 일이랍니다.
남편도 좋아 하네요.
돈 벌어오니 당연히 좋을것이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ㅎ
이왕 시작한일이니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제 고구마 기억해 두세요.
글구^**^
된장 무지 잘 먹고 있답니다.
날로 사업 번창하시길 건강도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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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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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