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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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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
제목 : |
귀한선물 감사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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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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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귀한선물도 있네요.
각 각 포장해 주시느라 애 쓰셨어요.
선물하기 딱이네요.
혹시 된장찌개 더 맛있게 끓이는 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되도록 주 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간단한 양념만 해서 먹거든요.
재료가 맛이 있으니 그래도 맛은 있지만요.
농사 짓고 장 담그고 글 올리고 가족 돌보고 내가 모르는 기타 등등 ...언제 다 하시는지 참 ~ 대단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겠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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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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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님^^* 고생많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