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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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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
제목 : |
월요일 아침부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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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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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청소를 시작하려고
베란다 창을 활짝 열어놓고 있답니다.
잠깐 메일이나 확인하고 앉은것이
벌써 30분이 넘어갑니다.
메일보고 솔뫼농원에들어와서 놀다보니
시간이 이만큼 흘러버렸습니다.
이왕 늦은것 손자국을 남겨두려고 ㅠㅠ
월요일 입니다.
행복한 아침 맞으셧나요.
일주일 몽땅 재미있게 지내시기 바라며
비가 오면 쉬시는 날이지요.
덕분에 푹 쉬시고 함양건강미인이 되어
여러님들을 기쁘게 해 주십사.
이제 진짜 청소하러 갑니다.
말끔히 치우고 기분좋은 점심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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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안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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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엄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