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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내 것""
"나는 오늘 버스 안에서 금발 머리의 아름다운 소녀를 보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미모와 행복한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소녀는 절뚝거렸습니다.
그 소녀는 한쪽 다리밖에 없어 목발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 주여! 부질없는 생각을 했던 나를 용서하여 주소서.
나에게는 튼튼한 두 다리가 있사오니, 주여 감사합니다."
어느 작가미상의 ""이 세상은 내 것"" 이라는
글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어디든지 갈수 있는 두 다리와 붉게 타는 노을을 바라 볼수 있는 두 눈.
촉감을 느끼고, 사물을 만질수 있는 두 손...
행복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것.
밖으로 보이는 것은 허울뿐...
나눔님.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 약 한봉지 마음속으로 보내니 이것 드시고 나면 씻은 듯이 나으실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언니가 행복 할것입니다.^^
두분 쉬엄 쉬엄 쉬어가면서 하세요....
항상 두분을 걱정하는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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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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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