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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님^^*
민우님은 라면보다 솔뫼된장을 더 좋아 하신다니
보기보담 진짜 토종이네요.
네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민우님~~~
"그럼 여태것 가짜 토종인줄 알았나요?"하겠지만
요즘 젊은분들 라면 엄청 좋아하지 않나요?
그런데 된장이 더 좋다고 하니
기분이 참 좋답니다.
울집 옆지기 라면 정말 좋아 한답니다.
하루에 꼭 한끼는(점심)라면을 먹는답니다.
저녁에는 종종
된장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지만.
난 라면을 싫어해서
한달에 두어번 정도 먹는 정도죠.
아들넘은 라면을 좋아하는데
딸램이는 라면을 싫어 한답니다.
라면이 왜 꼬불고불한지 오늘에야 알았네요.
꼬불꼬불한 이유에도 철학이 숨어 있네요.
열심히 일하시고~~
서울공기 많이 탁하죠.
맑은공기 많이 마시면서 지내세요.
보내줄수 있으면 공기 팩에 넣어서 택배로
보내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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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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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