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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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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
제목 : |
된장 어제 끓여먹었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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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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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니 걱정입니다.
제주도에는 피해가 많다고 하는데 솔뫼농원에는 괜찮으신지요.
벌써 장마인지 요즘날씨 종잡을수가 없으니
마음도 같이 심란해 집니다.
어제 된장 끓여서 먹었답니다.
식구들이 엄청 좋아해서 한냄비 없어져 버렸답니다.
우리집 아이 된장을 먹여야 할것 같아서 된장을 자주 끓이는편인데
잘 먹지않아서 속상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엔는 잘 먹어서 참 다행이라 여깁니다.
함께보내주신 찹쌀과 콩도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내일은 닭한마리 사다가 핑계김에 삼계탕해 먹어야 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맛있는된장 다음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제품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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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지요?
:
슈바이저를 다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