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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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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
제목 : |
오월 마지막 날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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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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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구 있슴다 ^*
불암산자락에 걸쳐있는 하얀구름이
진짜루 액자속에 그림 같네요 ㅎㅎ
이러다가 여름도없이 가을이 오면 어쩐디야 @@
어제는 은방울님이 보내주신 죽순으로 잔치를 했지요
지는 복이 있게도 안생겼는데
어디에 복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시유ㅋㅋ
은영엄니!
요즘 매일 상추쌈이랑 놀았더니
쌈장이 난리가 났어요
쌈장
2키로 2개 부탁합니다
주말도 없이 분주한 은영엄니를 생각하면서
화창한 날씨에 반한 은희엄니가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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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맛있다고 전화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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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진주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