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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미숙님 살고있는 동네 잘 알고 있지요.
다른곳 하고 다르게
동네 이름이 참 아름다워서 한번 들으면
잊을수가 없더군요.
유난히 주문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미숙님 덕이였군요.
미숙님 이름 이야기 하면서 주문하신분 있었답니다.
주소를 보니 앞집이여서
앞집에 사는 친구분이구나 생각했답니다.
친구분이 이야기 하는 막장,,,,
주문하신 분들이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쌈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겹살 구워서 상추랑 막장양념하여
드시면 맛있답니다.
나물 무칠째 사용하셔도 되고요~~~
쇼핑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아이들 자라는것 보면 세월이 흐르는것
실감할수 있지요.
우리집 아이들은 다 자라서
철마다 옷 사러 다닐 일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옷 파는 매장을 보면
눈요기 하곤 한답니다.
요즘 아이들옷 너무 예쁘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실용적이였는데
요즘은 실용에다 멋스러움을 보태서~~~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첫주,,,
행복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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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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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