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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늘 그리웠답니다.
조회 :
1170
로사리아님^^*
오랜만에 자연에서 자유를 만끽하셨군요.
도시에서 다람지 쳇바퀴돌던 시간들을
짐시 뒤로 접어두시고
잠시나마 푸른 자연과 함께한
로사리아님의 고운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물가에는 개구리들이
신방 차리는일에 열중하고 있더군요.
우리집 연못에서
황소개구리가 겁없이 고양이들을 놀리며
뜀박질 하다가~~
ㅎㅎ 우리집 에미 고양이에게 덥석
인질로 잡혀와 아가고양이들의 간식거리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런일이 있은후~~~
연못가에서 긴급회의가 있는지
조용하게 정적만 감도네요.
올갱이 해장국~~~
고것 참 맛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맛인가요?
소문만 들었지 한번도 본 일이 없답니다.
그래서 무지 궁금하네요
오늘 로사리아님
행복한 모습 보는것 같아서
저도 행복해 지네요.
글 감사드리며 늘 그리웠답니다.
: 늦은시각에~~~
: 상,,, 드려야죠.
3102
로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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